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시승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시간 정도 차량을 타볼 수 있었습니다. 0-100km/h 가속력은 4.9초로 알려져 있는데요, 젖은 노면에서 밟아보니 5.09초 정도 나오더라고요. 바닥은 완전히 커버링 되어있습니다^^ 컬러는 총 10가지 운영한다고 합니다.(무광 2컬러, 유광 8컬러) 사진 좌측부터 마티라블루(NEB), 태즈먼블루(URA), 레피스블루(PS5)입니다. 레피스블루(PS5)는 넘 강렬하죠^^ 우유니화이트(UYH)는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마티라블루(NEB)는 전동화 모델 전용 컬러로 은근 잘 어울리더라고요. 세빌실버(SSS)는 기존 은색과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비크블랙(PH3)는 깊이가 있어서 더 고급스러워보여요. 베르비에화이트(NA3)는 무광인데 화이트라서 깔끔함..
가장 대중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아반떼 N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벨로스터 N은 살짝 불편할 것 같고 코나 N은 살짝 아쉬운 분들께 딱이죠! 달리는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같은 듯 다른, 다른 듯 같은 차량이 탄생했습니다. N 전용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245/35ZR/19 타이어 기본 적용으로 제대로된 스포츠 코너링 기대되죠. 반광 블랙펄 프론트 마스크와 립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넓어진 타이어의 조합은 아반떼 N의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 스탠스를 더욱 극대화합니다. 실내는 기존 아반떼 디자인을 유지했지만 스티어링과 클러스터와 AVN 컨텐츠 재구성으로 많이 다른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아반떼 기본차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성 구현 및 실용성과 편의성 확..
카니발 끝판왕,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카니발 라인업에 카니발 하이리무진 기반 최고급 모델인 4인승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외관에서의 차이는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언뜻 보이는 곳보다 이 차는 보이지 않는 곳에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보시면 이렇습니다. 제대로된 4인승!! vvvip를 위한 단 하나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요? 아.. 정말 이런 차 뒤에타고 출퇴근해야 성공한 인생인데 말이죠... 4인승 모델에는 신규 적용된 후석 리무진 시트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냉온컵홀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전용 테이블.... 발마사지기까지 있는거 아시죠^^ 뒷좌석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시트도 그냥 일반 시트가 아닌 프리미엄 릴렉..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2륜구동 시승기입니다. 현대자동차 최초의 고유 모델 포니를 오마주한 디자인으로 더욱 존재감이 커 보이네요. 리튬이온 72.6kWh 160kW 350Nm 4.9km/kWh 도심 5.5 고속 4.2 1회충전주행거리 401km 도심 466 고속 345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 축거 3,000mm 블랙과 실버 투 톤 처리된 휠은 현대자동차에서 최근 자주 보이는 디자인 패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55-45-20입니다. 외장 컬러는 디지털 틸그린 펄(MQU), 내장 컬러는 블랙모노톤(NNB) 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컬러 조합이에요. 트렁크 공간은 모터와 베터리를 장착한 전기 차량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편입니다. 러기지..
깅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볼륨 모델, 스포티지 풀체인지의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포티지 nq5는 전에 없던 과감한 선들이 디자인의 독창성을 배가시키는 매우 독특한 모습인데요, 독특함과 익숙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프론트 디자인은 얼른 실물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러면서도 곳곳에 기아자동차의 다지인 포인트는 잊지 않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차량들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다자인이 아닐까 생각해 보고요, 6년 만에 풀체인지라서 더욱 그 변화가 크게 다가옵니다. 신형 스포티지의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섀시는, 전장 4,600mm(+175mm) 전폭 1,865mm(+10mm) 전고 1,660mm(+25mm) 축거 2,755mm(+85mm) 각각 기존 차량보다 커졌는데요, 전장과 더불어 휠베이스가 넉넉..
2022년형 XM3 런칭에 맞춰서 훈훈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 이곳이 바로 XM 파크3입니다.(오늘만큼은 말이죠!) 도심 속에서 이런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다는 복받는 곳 같네요. 우리 가족은 8번 텐트를 배정받았습니다. 와우! 역시 글램핑입니다. 텐트 안에 에어콘까지 없는 게 없네요! 공간의 여유가 있다 보니 가구 배치도 만족스럽습니다. 행사 시작 직전까지 비가 엄청 왔는데 하늘도 반기는 듯 행사 시작 시간이 되니 날씨가 화창해졌습니다. 2022년형 XM3입니다. 내외관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고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이죠! 자연과 함께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행사는 진행되었습니다. 새롭게 적용된 소닉 레드 컬러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보는 각도에 따라서 색감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
코나 N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N 라인이 아닌 N을요! 현대자동차 앰블럼이 은색이 아니고 블랙이네요^^ N 뱃지는 본 컬러 그대로입니다. 앞뒤 범퍼 디자인이 다르고 스커트도 훨씬 과감하죠. 코나 n 컬러는 총 8가지입니다. 팬텀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다크나이트 그레이 펄 이그나이트 레드 소닉 블루 퍼포먼스 블루 그래비티 골드 매트(무광) 팬텀 블랙 펄 이그나이트 레드 다크나이트 그레이 펄 소닉 블루 아틀라스 화이트 N의 상징적인 컬러이기도 한 퍼포먼스 블루입니다. 직렬 4기통 2.0T-GDi 엔진은 280마력에 40토크를 발휘하죠. 미션은 습식8단 DCT입니다. 디자인의 호불호가 있는 페이스리프트이지만 그래도 N에서는 무조건 이뻐 보이네요! 특히 측면에서는 휠 아치도 훨씬 빵빵해..
더뉴 k9, k9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었습니다. 풀체인지가 이닌 페이스리프트고요. k9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 원 / 마스터즈 7,137만 원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 원 / 마스터즈 7,608만 원(개소세 3.5%) 그릴이 크고 헤드램프가 작은 건 K8에서도 보였던 향후 기아자동차 디자인 방향성 같아요. 암튼 실물로 보니 꽤나 근사해 보입니다. 측면 비율이야 워낙 좋습니다. 전장(mm) 5,140 전폭(mm) 1,915 전고(mm) 1,490 축거(mm) 3,105 19인치 휠 타이어는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측면은 기존 그대로에 휀더 쪽 장식이 추가되었네요. 일반형 썬루프입니다. 화이트 컬러에 밝은 베이지, 너무 잘 어울리죠. 소재가 참 고급스럽고 촉감이 좋습니..
신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런칭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신형은 국내에는 2가지 트림이 소개되는데, 내외관 소재 차이가 있고 가격과 기본기는 같습니다.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스포츠 플래티넘 대장다운 카리스마는 여전했고요. 스포츠 플래티넘 모델은 피아노 블랙 포인트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휠도 약간 어두운 투톤으로 마무리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좀 더 스포티하고 세차도 편해 보였습니다 각진 분위기의 리어는 세로형 테일램프가 날카로운 개성을 더해줍니다. 살짝 스모크 타입에 투명 테일램프 커버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요. 실내는 밝은 톤이 화사하고 고급지죠. LG에서 만들었다는 38인치 OLED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다른 건 안 보이고 오로지 디스플레이만 보입니다..
2021년 6월 9일~6월 12까지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정부 부처와 협회 들의 전시에서는 ev 관련 정책을 엿볼 수 있었고 서울시 역시 전기차 관련 운영과 계획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오잉??? 입구에서 시선을 끄는 차량이... 차량 스펙도 확인해보시고요. LEVC 전기차 플랫폼 TX 더라라고요. 외관은 너무 보수적으로 보였는데 활용도에 있어서는 굿입니다! 네덜란드 전기차 산업관도 별도로 있었습니다. 앗? 오렌지 커스텀에서도 부스가 있었습니다. 전기차냐구요? 음, 청음 공간이었는데 대상 차량이 테슬라y 였어요. 제가 가장 관심있던 부스는 바로 기아자동차 ev6 전시 공간!! 기아차 부스에서는 EV6를 종류별로 볼 수 있었어요. 스탠다드 모델, GT라인,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