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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 k9, k9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되었습니다.

풀체인지가 이닌 페이스리프트고요.

k9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 원 / 마스터즈 7,137만 원

3.3 터보 가솔린
플래티넘 6,342만 원 / 마스터즈 7,608만 원(개소세 3.5%) 

그릴이 크고 헤드램프가 작은 건 K8에서도 보였던 향후 기아자동차 디자인 방향성 같아요.

암튼 실물로 보니 꽤나 근사해 보입니다.

측면 비율이야 워낙 좋습니다.

전장(mm) 5,140
전폭(mm) 1,915
전고(mm) 1,490
축거(mm) 3,105

19인치 휠 타이어는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측면은 기존 그대로에 휀더 쪽 장식이 추가되었네요.

일반형 썬루프입니다.

화이트 컬러에 밝은 베이지, 너무 잘 어울리죠.

소재가 참 고급스럽고 촉감이 좋습니다.

에르고 모션 시트는 편안함을 더해주더군요.

측면 마무리도 카펫 재질로 마무리 꼼꼼합니다. 페달은 오르간 타입입니다.

지문 인식 장치도 추가되었네요.

스티어링은 4 스포크 타입입니다.

수평이 강조된 디자인은 넓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뒷좌석 공간은 3인이 넉넉한 공간이 아니라 2인을 고급스럽고 넓게 모시는 정도(?)입니다.

리어 전동 시트는 생각보다 많이 편하게 움직여 주더라고요.

컨트롤러도 꼼꼼하게 잘 갖추고 있습니다.

에어벤트 하단에 모니터도 갖췄습니다.

가운데 기둥에도 에어벤트를 챙겨줬어요.

뒷좌석 도어 디자인도 좋은 편입니다. 층이 진 모습이라서 입체감이 좋아요.

후석 전용 거울도 양쪽 다 챙겨줬어요.

리어 모니터는 터치도 지원합니다. 생각보다 해상도가 좋았어요.

이렇게 보니 고급지죠!

후면부에서도 변화는 계속되는데요,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으나 이 역시 아직까지는 호불호가 좀 있는 듯합니다.

저 역시 적응 중이긴 하고요...

트렁크 공간도 넉넉한 편이죠. 물론 전동 기능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차는 3.8 GDi 모델로 에스코트 그린(ACG) 컬러입니다.

녹색이 참 잘 어울리죠.

실내 느낌도 좋았어요.

리어 쪽도 한 번 보여드리고요!

이 차는 딥 크로마 블루(D9B)로 남색으로 보였습니다.

실내는 제가 좋아하는 블랙원톤이네요^^

진한 브라운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더뉴 K9 실차 구경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조만간 여유있는 시승을 통해서 전방 예측 변속, 프리뷰 전자 제어 서스펜션 등을 직접 경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콘텐츠는 기아자동차로부터 행사에 초대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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