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GT 드디어 우리에게도 출중한 드라이빙 머신이 하나 제대로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전기차로! 기존 EV6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GT만의 포인트를 주고 있는데요, 스포티한 범퍼는 세로형 패턴을 담고 있구요. EV6 GT 제원, 리튬 이온 77.4kWh 430/585(kW/PS) 740/72.5(Nm/kg.m) 697V 111.2ah(축전지 정격전압) 3.9km/kWh(용량) -도심 4.2 -고속 3.6 342km -도심 365 -고속 312 EV6 GT 가격은 7,668만 원부터 7,833만 원까지입니다.(세제 혜택, 개소세 미적용) 약 585 마력 72.4kg.m을 발휘하는 EV6 GT 제로백은 약 3.74초입니다.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 디테일에 세로형 패턴이 적용되는데 확실히 스포티한 느낌이..
E-GMP 새로운 라인업 기아 EV9 입니다. 담대한 느낌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라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컨셉에, 가장 잘 부합하는 차량이 아닐까 싶구요. 세로형 테일라이트는 기존과 다른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해 줍니다. 여백이 많다 보니 확실히 차가 커 보이고 강인해 보이는 맛이 있구요. 외관도 그렇지만 실내는 더욱 혁신적인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공간도 극대화 했고 디스플레이는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공간도 좋은데 스티어링은 팝업되는 형태라고 하구요. 타이거 페이스는 디지털 버전으로 재현되었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서 묘한 분위기를 보여줬습니다. 측면 바디 라인의 균형감도 상당했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시선이 가는 시선을 끄는 디자인이었습니다. EV9, 어서 만나 보고 ..
니로 ev, 2023 니로 ev를 시승했습니다. 트림은 어스입니다. 2023 니로 ev 가격은 4,910만 원입니다. 전면부 그릴 구성을 제외하면 2023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후측면 주유구 대신 전면에 위치한 충전단자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이 위치는 충전하기 용이하지는 않죠! 64.8kWh 150kW(201ps) 255Nm(26.0kg.m) 401km(single charge) 5.3km/kWh -도심 5.9(436) -고속 4.8(358) 니로 ev 제로백은 약 7.41초입니다. 전비 좋은 차량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가속력으로 보이구요. LED 조명과 그물망이 적용된 수납공간은 전기차의 대표적인 장점이자 숨은 공간이 아닐까 싶구요. 전장 4,420mm 전폭 1,825mm 전고..
우연히 목격한 기아 텔루라이드 신형, 국내엔 소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2019년 북미 시장에 소개되었으니 그럴 때도 되었네요. 그릴 디테일이 변경되었고.. 기아 앰블럼도 신형으로 바뀌었네요. 독특한 프론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는 듯합니다. B 필러 부근 몰딩이 특이하죠. 사이즈는 팰리세이드보다 커 보입니다. 휠베이스는 동일하겠지만요^^ 독특한 디자인은 후면부에도 이어집니다. 앰블럼과 폰트를 보면 왠지 국내시장에 소개될듯 싶기도 한데요, 모하비가 오래 버텨줬으니 구원 투수로 나서주면 좋은 반응을 기대할수 있을 것 같네요.
2023년형 기아 모하비 시승기입니다. 페이스리프트 때 큰 변화가 있었고... 이번엔 기아의 신규 앰블럼이 적용되고 승차감 개선 중심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하비 제원은, V6 디젤 2,959cc 257ps 57.1kg.m 8speed 9.2km/l -도심 8.1 -고속 10.9 2톤이 넘지만 힘 좋은 엔진 덕분에 모하비 제로백은 약 8.50초입니다. 전장 4,930mm 전폭 1,920mm 전고 1,790mm 축거 2,895mm 2,305kg 휠 디자인은 기존과 비슷하고 모하비 전용 앰블럼이 기아 신규 앰블럼으로 바뀌었습니다. 타이어는 265-50-20가 매칭되어 있습니다. 발판은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웠고 사이드 가니쉬도 전체적인 디자인에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각도가 너무 이쁘네요... 오로라 ..
2022 니로 하이브리드 아니 2023 니로 하이브리드 단박 시승기입니다. 행사는 워커힐에서 진행되었구요... 친환경 차량다운 컨셉이었습니다.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제로백 약 9.38초입니다. 약간 젖은 노면에서 제로백은 약 9.38초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모터쇼에서 보고 드디어 다시 만나는 니로 풀체인지! 시티 스케이프 그린 오로라 블랙펄 첫인상은 '개성이 강하다'였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적응되어버렸네요. 2023 니로 컬러들도 좀 살펴볼까요? 스노우화이트펄스틸그레이 미네날블루 원톤 스틸그레이(KLG) 오로라블랙펄(ABP) 인터스텔라그레이 (AGT) 미네날블루(M4B)+오로라블랙펄(ABP) 원톤 vs 투톤 좌: 시티스케이프그린(CGE) 우: 시티스케이프그린(CGE)+오로라블랙펄(ABP) Sma..
기아 니로 풀체인지 모델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다름 아닌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요. The all-new Kia Niro가 공식 명칭이죠. 베일에 가려진 신형 니로! 드디어 언베일링! 측면 라인이 복잡하면서도 개성이 강하죠. 전면부 디자인은 스포티지 신형에 직선과 각이 좀 더 살아 있는 느낌이랄까요? 언뜻 기존 니로의 도어가 연상되는데 포인트를 과감하게 가져가고 있어서 전혀 새로운 느낌입니다. 기아의 시그니처인 타이거페이스는 유지하면서 최근 기아 디자인의 느낌은 잘 살렸습니다. 뒤쪽 휀더 디자인이 파격적인데요. 넓은 면적에 하이그로스 블랙 처리를 했습니다. 이런 건 스포츠 카나 컨셉카에서 가능했었는데,,, 양산 차량에 이런 과감한 디자인 너무 좋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잘 담아 ..
카니발 하이 리무진 4인승 시승기입니다.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업그레이드 되었죠. 4세대 카니발 하이 리무진 차량 가격은, 기본형 8,683만 원~(개소세 3.5%)이고 옵션을 추가한 시승차량은 9,079만 원입니다. 192만 원(스마트 커넥트+크랠 사운드+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 204만 원(프리미엄 팩) 3.5가솔린 V6 3,470cc 294ps 36.2kg.m 8speed 8.4km/l (도심 7.4 고속 10.0) 전장 5,200mm 전폭 1,995mm 전고 2,045mm 축거 3,090mm 2,239kg 휠 타이어는 19인치 사양으로 타이어 사이즈는 235-55-19입니다. 사이드 스텝도 멋스럽고 또 기능적으로도 충실한 듯싶습니다. 디자인이 기능을 따라간 느낌이랄까요? 하이루프의 완성도가 높..
기아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는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V6 시승기입니다. ev6 색상은 런웨이레드(CR5)였습니다. 사진과 영상에서는 약간 애매한 디자인이었는데 확실히 실물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기아 ev6 가격은, 시승 차량(GT Line 롱레인지 4WD) 기준으로 6,049만 원(개소세 5%) 5,938만 원(개소세 3.5%) 5,680만 원(친환경차 세제해택 후) 물론 옵션은 제외구요! EV6 GT 라인 롱레인지 4WD 제로백은 약 4.98초입니다. ev6 제로백은 5초대 예상했는데, 의외로 빨랐습니다! 약 4.98초입니다. 신규 적용된 기아 앰블럼은 정말 이뿌죠^^ 얇은 그릴은 돌격형으로 스포티해 보입니다. 77.4kWh 239kW(325ps) 605Nm 1회 충전 403km ..
세대를 거듭하면서 믿고 타는 차량, 기아 카니발 가솔린 모델 시승기입니다. 노블레스 아웃도어 트림이었구요. 카니발 가솔린 노블레스 아웃도어 가격은 3,820만 원(옵션 제외)부터 시작합니다. 3.5 GDi 3,470cc 294ps 36.2kg.m 8speed 8.9km/l (도심 7.8 고속 10.8) 카니발은 기본만 해도 충분히 잘 팔리는데 심지어 아주 잘 만들고 있지요! 헤드램프만 봐도 기술과 소재 개발로 외부 커버 없이 렌즈 자체로 디자인이 가능해졌네요. LED 안개등과 범퍼는 뒤쪽에 공기 흐름과 브레이크 냉각도 고려한 모습이구요.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75mm 축거 3,090mm 휠은 19인치 사양으로 타이어 사이즈는 235-55-19입니다. 최근 기아에서 나오는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