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더뉴 k3 1.6 가솔린 시그니처 트림 시승기입니다. 더뉴 k3는 앞뒤 디자인을 다듬고 편의 및 안전 장비를 보완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죠. 헤드램프는 기존 프로젝션 타입에서 MFR 방식으로 바뀌면서 한결 이뻐졌어요.(범퍼 하단부도 무척 잘 다듬었더군요) 직렬 4기통 가솔린 1.6 1,598cc 123마력 15.7kg.m IVT 더뉴 k3 가격은요, 가솔린 1.6 시그니처 2,425만 원(옵션 제외, 개소세 3.5%) 더뉴 k3 가솔린 1.6 IVT 제로백입니다. 제로백은 9초대입니다^^ 전장 4,645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축거 2,700mm 휠은 근사해 보이는데 세차할 때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25-45-17입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테일램프 덕분에 ..
기아 k8 3.5 시그니처 시승기입니다.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앰블럼이 적용된 첫 번째 차량이자 K 시리즈 디자인의 완성을 알리는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V6 3.5 3,470cc 300ps 36.6kg.m 8단자동 10.3km/l(도심 8.8 고속 13.0) 기아 k8 가격은요, 3.5 시그니처 기준 기본가격 4,177만 원(개소세 3.5%인하) 옵션포함 4,882만 원 시승 차량 옵션 구성 컴포트,드라이브와이즈,ECS,HUD+스마트커넥트 메리디안사운드, 프리미엄, 썬루프 전장(mm) 5,015 전폭(mm) 1,875 전고(mm) 1,455 축거(mm) 2,895 옵션으로 구성되 19인치 휠 타이어는 무조건 선택해 줘야 할 듯합니다.(17인치 차량을 봤는데 완전히 달라 보여요..) 큼직하고 각이 살아 ..
기아자동차 전기차 EV6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 EV6 E-GMP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데요, GT Line 모델과 GT로 구성된 듯합니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아이오닉 5와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는데요, 좀 더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느낌보다는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는 듯하죠. 대박인 건 GT 롱레인지 모델인데요, 430kW급 듀얼 모터 기반으로 역대급 성능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EV6 GT 제로백은 3초대, 최고 속도는 260km/l. 이 정도면 내연기관 차량이 전혀 그립지 않은 듯합니다. 아니 그 이상이겠죠^^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과 전자제어 서스펜션. 휠 타이어는 21인치라고 합니다. 400V/800V 멀티 급속..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해서 출시되는 기아자동차 전기차 EV6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되었습니다. 형제 차량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비슷한 약간의 통통함일 줄 알았는데, 날렵하고 스타일리시 해 보입니다. 전기차에 맞춰 기아자동차의 타이어 노즈를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실내는 너무 전기차스러운 분위기를 지양하고 기존 내연기관의 느낌과 전기차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절묘히 조화를 이룬 듯합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최신 차량을 보고 있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가만히 보면 센터 콘솔은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그 아래쪽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한 듯합니다. 스티어링에 새롭게 적용된 기어자동차 엠블럼이 이제는 익숙해 보입니다. 실내 소재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폐플라..
현대자동차에서 아이오닉5를 사전계약 중이죠.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의의가 있는 선언적인 차량임에 분명합니다. 이에 기아자동차 에서도 당사 최초로 전기차 EV6를 티저 공개했습니다. 부분부분 날렵함이 살아 있지만 기본적인 컨셉은 SUV를 지향하는 듯합니다. 엄격히 보면 크로스오버 장르일 텐데 CUV로 보는 게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EV6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자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차종으로 전기차의 대중화와 더불어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 S’를 가속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 기아자동차 측의 공식 입장입니다. 기아자동차 로고에 대해서는 그간 호불호가 정말 ..
기아자동차 쏘울 독특한 박스카 형태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차량이지요. 프론트가 마스크를 쓴 듯한 걸 보니 전기차가 맞네요! 큼직하게 전기 충전단자 커버가 전면 그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 64kWh 204ps(150kW) 40.3kgf.m(385Nm) 쏘울 부스터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1초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5 프론트가 생각납니다.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05mm 축거 2,600mm EV 전용 에어로 타입 알루미늄 휠은 입체적인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파라메트릭 패턴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공력 성능 개선과 더불어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한 느낌입니다. 측후면 라인도 기존 컨셉을 살리면서 부족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한 모습입니다. ..
경차 시장도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박스카 레이가 등장했고 T-GDI 엔진을 장착한 터보 모델이 등장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준중형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장비를 장착한 모닝어반이 등장했습니다. 시승 차량 외장 컬러는 허니비였는데요, 귀여운 차량 이미지에 참 잘 어울리더라고요. 직렬 3기통 스마트스트림 G1.0 998cc 76마력 9.7kg.m 14.7km/l(도심 13.5 고속도로 16.3) 자동 4단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축거 2,400mm 리어에도 드럼 방식이 아닌 디스크 브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휠 타이어 사이즈는 195-45-16 입니다. 후면부에서는 테일램프가 좀 더 과감해지고 범퍼 디테일이 바뀌었습니다. 머플러는 싱글 타입으로 바닥을 보고 있고 ..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승기입니다. 9인승 7인승 모델이 있는데요, 저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을 시승했습니다. 와관에서의 차이점은 하이루프를 제외하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범퍼 하단 마무리 정도? 워낙 개성이 있는 디자인이기에 지금 봐도 파격적이긴 합니다. 물론 이제 좀 돌아다니는 차들이 있어서 적응 완료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3.5 GDi 3,470cc 294ps 36.2kg.m 8speed 8.4km/l(도심 7.4 고속 10.0)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가격은요, 7인승 6,271만 원(시승차량)입니다. 옵션 *스마트커넥트+크랠 157만 원 *프리미엄팩 126만 원 헤드램프는 소재와 기술의 발전 덕분에 외부 커버가 없이 안쪽에 렌즈가 바로 노출되어서 훨씬 날렵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2020 K9 3.8 GDI AWD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볼륨감 있는 아일랜드 후드는 여전하고요~~~ V6 람다2 3.8GDI 3,778cc 315마력 40.5kg.m 자동 8단 8.3km/l(도심 7.3 고속도로 10.1) 차량 가격 7,981만 원(옵션 포함) 3.8그랜드플래니텀 AWD 뒷좌석 듀얼 모니터, 스포티컬렉션, 썬루프 외장 컬러 : 마르살라 내장 컬러 : 베이지 자동차의 일부가 아닌 예술작품 같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가 확실히 잘해주고 있는 부분이지요.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 3,105mm 새롭게 적용된 스포츠 휠에는 19인치 타이어가 적용됩니다. 전륜: 245-45-19 후륜: 275-40-19 세계적인 트렌드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3.0GDi 시그니처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5 스마트스트림 차량이 정말 궁금했는데... 먼저 3.0GDi부터 경험해 봤습니다. K7은 늘 소리 소문 없이 등장하고 상품성을 개선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차량이지요. 날카로운 Full LED 타입 헤드램프는 낮에 디자인도 좋지만 야간 시야가 정말 훤하더군요~ 인타리오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량을 멋스럽고 더욱 커 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고요~ V6 3.0 GDi 2,999cc 266마력 31.4kg.m 8단 자동 9.8km/l(도심 8.6 고속도로 12.0) 차량 가격 : 3,799만 원 (옵션 제외) 전장(mm) 4,995 전폭(mm) 1,870 전고(mm) 1,470 축거(mm)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