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하이브리드 시승기입니다. 아직까지 뒤쪽 디자인에 적응 중인 모델이죠. 전면과 측면은 역대급으로 누구라도 인정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 제원은, I4 Hybrid 1,598cc 180ps 27.0kg.m 47.7KW 254Nm Tot 235ps 37.4kg.m 6speed 15.0km/l -도심 15.7 -고속 14.2 전장 4,830mm 전폭 1,900mm 전고 1,720mm 축거 2,815mm 휠은 18인치구요, 타이어는 235-60-18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워낙 시승 차량들이 옵션이 좋아서 18인치는 처음인데,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는 18인치도 적극적이네요. 후측면 디자인은 적응시간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한 걸 보면요... 테일게이트 사이즈를 크게 가져가서..
싼타페 풀체인지, 디올뉴 싼타페 시승 싼타페 시승기입니다. 각진 외모는 많은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지만 뒤쪽 디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호불호가 나뉘고 또 적응에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역대급 구성의 싼타페 MX5 등장으로 시장에서의 반응은 매우 뜨거운데요. 각진 SUV임에도 액티브셔터 그릴과 공기의 흐름에 잘 대응해서 공기저항계수 0.29를 실현하기도 했지요. 시승 차량 컬러는 오카도 그린 펄입니다. 싼타페 가솔린 터보 제원은, I4 2,497cc 281ps 43kg.m 8DCT 10.0km/l 도심 8.8 고속 12.0 전장 4,830mm 전폭 1,900mm 전고 1,720mm 축거 2,815mm 기존 대비 전장 +45, 전폭 +15, 축거 +50 아직..
신형 싼타페, 디올뉴 싼타페 단박시승 입니다. 싼타페 가격은 옵션 제외입니다만, 익스클루시브 3,546만 원 프레스티지 3,794만 원 캘리그래피 4,373만 원(시승 차량) H 모티브, H 라이트는 바로 적응되고 박시한 디자인에 참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I4 2497cc 281ps 43kg.m 8speed FWD 10.0km/l 도심 8.8 고속 12.0 앞이 뭉툭한 박스형 SUV인데 공기저항계수 cd 값이 0.29라고 합니다. 가변형 에어플립과 범퍼디자인 덕분인 듯한데 아무튼 웬만한 세단에서 보던 수치를 SUV에서 보니 잘 실감이 안 나더라구요. 시승 차량 컬러는 페블블루펄 질리지 않고 관리가 편할 것 같습니다. 전장 4,830mm 전폭 1,900mm 전고 1,720mm 축거 2,815mm 측면 ..
싼타페 풀체인지, 싼타페 mx5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더 인기겠죠^^ 싼타페 신형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던 모습보다는 실물이 좀 더 고급지고 단단한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만에 등장이라 더욱 반갑더군요. 현대 중형 SUV에서 처음 시도하는 박스형 디자인이지만 상당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답게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아이덴티티는 잊지 않았습니다. 사진에 컬러는 가장 궁금했던 오카도그린펄 H를 램프와 범퍼에 디자인 포인트로 적극 반영했는데요, 무언가 하나에 일관성 있게 집착하는 모습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면과 측면은 박시한 느낌에 이견이 없지만 곡선이 보이기 시작하는 후면 디자인에서는 약간의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드넓은 공간을 보..
싼타페 풀체인지, 싼타페 mx5 실내외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투박하게 박시한 각진 디자인이면서 H램프 같은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그런지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분명합니다. 측면 비율도 근사한데요, 랜드로버에서 경험했던 든든한 박스형 SUV가 제대로 구현된 듯합니다. 물론 싼타페 풀체인지 mx5 가격이 관건이겠지만요... mx5 싼타페는 선 굵은 이미지에 디테일을 잘 살려 그 조화가 좋은 것 같아요. 싼타페 mx5 하이브리드는 역대급 연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가격 부분은 상위 차종과 간섭이 살짝 우려됩니다... 싼타페 mx5 실내는 수평을 강조한 심플한 이미지로 실제보다 넓고 안정감이 좋아 보입니다. 기어변속은 컬럼 고정 방식이구요. 조수석과 운전석 모두 고속으로 스마트 폰 무선 충전이..
싼타페 6인승이 출시되었습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에서도 선택가능하구요. 과감하고 개성 강한 디자인은 아직까지도 호불호가 극명한 편이긴 하지요. Smartstream G 2.5T-GDi 2,497cc 281ps 43.0kg.m 8DCT 9.5km/l (도심 8.6 고속 10.9) 싼타페6인승 가솔린터보 제로백 약6.85초 싼타페 가솔린 터보 제로백은 약 6.85초입니다. 젖은 노면이었는데도 제로백은 맘에 쏙 듭니다! 차량의 균형이나 디테일에서 흠잡을 만한 곳은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전장 4,800mm 전폭 1,910mm 전고 1,710mm 축거 2,765mm 휠 타이어는 20인치로 타이어 사이즈는 255-45-20 입니다. 하체 방음도 나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타이어가 조용하더라구요! 호불호가 극명한 ..
싼타페 하이브리드 시승기 입니다. 늦게 나온 만큼 별탈 없이 잘 지내줬으면 합니다. 외관에서 기존 가솔린, 디젤 모델과 차이는 없습니다. T자형 LED 주간 주행등, 수평 구조 전면부 그릴,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등은 여전하죠. Smartstream G1.6T Hybird 1,598cc 180ps 27.0kg.m 44.2kW 264Nm 230ps(total) 6speed 14.3km/l -도심 15.2 -고속 13.3 전장 4,785mm 전폭 1,910mm 전고 1,710mm 축거 2,765mm 휠 다자인은 처음 사진보고 '아.. 망했다' 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 너무 잘 어울리는 거예요! 타이어는 235-55-19가 매칭됩니다. 후측면에서는 치아 뿌리 모양의 테일램프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싼타페..
더 이상 중형 SUV에서 '힘이 없다, 힘이 부족하다'라는 얘기는 안 나올 듯합니다. 싼타페 가솔린,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싼타페 가솔린 시승 차량은요~ 트림: 캘리그래피 외장: 팬텀 블랙 내장: 카멜 컬러 차량가격: 4,542만 원(옵션 포함) 옵션: 크랠, 썬루프, 빌트인캠, 플래티넘3, 파킹어시스트2 게임 캐릭터를 닮았다는 프론트는 과감한 그릴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풀 LED 헤드램프는 이전보다 많이 밝거나 하기보다는 초점이 보다 명확했습니다. 이글아이 DRL은 참신한 시도로 보고요. Smartstream G2.5T-GDi 2,497cc 281ps 43.0kg.m 8DCT 9.5km/l(도심 8.6 고속 10.9) 제로백: 약 6.69초 전장 4,800mm 전폭 1,910mm 전고 1,7..
캠핑, 차박, 솔캠 아마 누구나 한번 즈음 들어보셨을 듯한 최근 유행하는, 관심 있는 단어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차량과 캠핑을 함께 이용해 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런칭했다기에 체험을 위해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찾았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QR 코드 등록과 체온 측정을 마쳤구요~ 1층 로비 전시장 한 편에 있는 안내 데스크로 향했습니다. 전시장에서 가장 핫한 차량은 역시나 최근 출시한 투싼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체험할 서비스는 휠핑 입니다. 휠핑은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차박 체험 플랫폼으로 (차량과 캠핑 용품을 함께 대여) 현대자동차 SUV 차량과 캠핑 용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차량과 용품을 인도받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는데요, 딱 보니깐 감옵니다 ㅋㅋ 이 정도 차량과 장비면 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프레스티지 풀옵션 모델의 시승기입니다. 시승차량의 외장 컬러는 라군 블루(UR3)입니다. 탐캔치를 닮았다, 매기를 닮았다, 등등. 디자인에 대한 의견이 다양한데요. 분명한 건 짧은 시간에 뇌이징이 끝났다,라는 겁니다^^ 스마트스트림 디젤 2.2 2,151cc 202마력 45.0kg.m 자동 8단 12.8km/l (도심 11.7 고속도로 14.4) 차량가격 4,564만원 (프레스티지 풀옵션) 제로백도 나름 괜찮았는데요, 약 8.72초 정도 기록했습니다. 이글아이 DRL은 보기에도 독특한데요, 상단은 방향지시등 역할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헤드 램프는 이전 모델에 비해 야간에 초점 부분이 확실히 밝아진 느낌이고요. 전장 4,785mm 전고 1,685mm 전폭 1,900mm 축거 2,76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