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앞두고 있는 요즘,본격적인 아웃도어용 차량에 관심이많이 가는 시기입니다 미국의 대표 정통 아웃도어차량지프 랭글러 루비콘을 시승했습니다 원형 헤드라이트와7개의 새로줄이 인상적인라디에이터 그릴은 지프의 존재와전통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V6 24V VVT3,604cc284마력35.4kg.m전자식 5단 AutoStick복합 6.5km/l(도심 6.0, 고속도로 7.2) 군더더기를 제외한최소한의 마감처리로 기본기능에충실한 모습니다 카울이 그대로 노출되어안쪽에 모터까지 확인가능하군요^^ 그러고 보면 본닛 오픈 고리도외관에 우레탄 타입 흰지가 마련되어있구요.. 가만히 보면 레버 끝부분에 7개의 새로형 그릴이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전장 4,750mm전폭 1,880mm전고 1,840mm축거 2,950mm 공차중..
미국차보다는 독일차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만 몇몇 미국 차량들은 예외인데요,, 솔직히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카마로는 예외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미국 차중에서 관심 대상 리스트에 차량 추가요!!! (바로 카마로SS요ㅋㅋㅋ) 와이드 한 바디에 독특한 디자인 게다가 영화 덕분에 어디 가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매력적인 차량이었습니다 시승차량은 범블비와 같은 엘로우 컬러와 데칼 덕분에 더더욱 많은 분들의 시선을 독차지했지요^^ V8 6,162cc 453마력 62.9kg.m 제로백 약4초 8단자동 7.8km/l(도심 6.5 고속도로 10.2) 차량가격 5,098만원 전후면 공히 미국차 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거기에 날렵함과 디테일함까지 두루두루 갖춘 디자인입니다 ..
캐딜락 XT5 이미 시승했던 차량이지만 겨울이고 평창 동계올림픽도 구경가고 싶고 한번 더 강원도 여행에 함께 했습니다 미국차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 (무겁고, 연비나쁘고, 출렁이고..) 저는 캐딜락 그리고 XT5를 통해서 말끔히 잊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조화~) V6가솔린 3,649cc 310마력 37.4kg.m 풀타임4륜구동 자동 8단 8.9km/l 프리미엄 6,580만원 프리미엄플러스 6,680만원 플래티넘 7,480만원 또 언제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릴지 몰라서 큰맘먹고 갔습니다 인기종목이 아니라면 사전에 예약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금과 카드가 사용가능한데요,, 카드는 VISA카드만 사용됩니다 검색이 심한 편으로 물이나 음료수는 반입이 불가하고 개인 약도 처방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