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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내에서 만나게 된, 뉴 포드 브롱코 런칭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의 모델에서 잘 어우러져 있는 듯싶습니다.
브롱코 제원은,
V6 2.7
Ecoboost
2,694cc
314ps
55kg.m
4WD
10 speed
8.2km/l
LED 헤드램프 디테일 상당하죠! 귀염귀염하면서도 나름 터프한 느낌입니다!
전장 4,810mm
전폭 1,930mm
전고 1,845mm
축거 2,950mm
포드 브롱코 가격은 6,900만 원입니다.
휠은 17인치로 타이어는 255-70-18가 매칭되어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더욱 터프해서 본격적인 오프로더의 느낌이 강합니다.
스페어 타이어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테일램프는 LED 구성입니다.
테일게이트는 2단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철판 부분은 가로로 열리고 유리는 세로로 열립니다.
바닥 공간 구성도 좋구요!
도어는 프레임 리스 타입이면서 천정과 함께 분리가 가능합니다.
시트 구성도 괜찮았는데요, 오염과 흠집에 강하고 착좌감도 좋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좌우 대칭형으로 기능 중심의 배치가 돋보이더군요.
스티어링은 3 스포크 타입으로 그립이 도톰한 편입니다.
8인치 클러스터는 풀컬러 타입으로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보여줍니다.
시동은 버튼 타입이구요.
실리콘 재질의 상단 버튼들은 오염에도 끄떡 없죠. 버튼 조작감이 특이했어요!
12.3인치 메인 AVN 역시 최근 트렌드를 잘 담고 있죠
인포테인먼트와 공조 장치는 포드의 다른 차량들과 비슷한 느낌이구요.
기어 노브도 터프한 느낌으로 자동 10단이 적용됩니다.
컵홀더는 오픈 타입이고 GOAT 터레인 컨트롤이 적용됩니다. 6가지 주행 모드 변경이 가능하죠.
도어가 탈착 가능한 만큼 윈도우 스위치가 가운데 자리하고 있네요.
스마트 키 역시 포드 스타일에 레터링은 브롱코네요.
암레스트 안쪽과 조수석 공간도 넉넉하구요
선바이저도 큼직하니 좋네요.
의외로 승하차가 불편하지 않았구요.
시트는 등받이가 살짝 짧긴 한데 잠깐 앉아보니 괜찮더라구요.
지붕과 문을 다 분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됩니다!
밝은 실내를 다시 한 번 보여드리구요!
전면부 디자인은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요!
포드코리아 브롱코는 실용적이고 확장성이 큰 차량이기에 많은 오너분들의 개성을 충분히 담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는 무조건 실물을 보셔야 합니다! 컬러는 옥스퍼드화이트 등 11개가 선택 가능하구요.
전부 다 오픈 시켰을 때 터프함이란... 하차감 대박일 듯싶습니다! 무조건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가야할 것 같아요!
뉴 포드 브롱코 아우터 뱅크스 런칭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조만간 여유 있는 시승을 통해서 구석구석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포드코리아로부터 행사 초청과 함께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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