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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캐딜락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무비 나잇 인 부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아침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고속도로에는 차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38 마력, 최대토크 35.7kg•m, 9단 변속기를 사용해서 비교적 낮은 rpm에서 기준 속도에 도달합니다.(연비와 소음/진동에 유리하죠!)

간만에 장거리 주행이라서 중간중간에 휴게소를 들려서 쉬엄쉬엄갔습니다.

액티브 스포츠 섀시(Active Sport Chassis)와 CDC(Continuous Damping Control) 서스펜션을 적용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제공해줍니다.

거기에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브 Twin-Clutch All-Wheel Drive) 시스템을 탑재했고 4면의 휠에 자유롭게 구동력 배분을 조정하며 고속주행에서 꾸준히 안정감 있는 노면 그립유지해줘서 좋더라구요.

서울에서 4시간 넘게 달리고 달리니 드디어 내비게이션에 목적지가 표시되네요. 캐딜락 XT4는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이 가능해서 가는 내내 편했습니다.

그렇게 5시간여를 달리고 쉬었다, 또 달려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파크 하얏트 부산!!

간만에 오는 이곳은 핫플레이스답게 풀북입니다.

고즈넉한 복도를 지나 방으로 향합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이곳은 파크하얏트 부산입니다.

깔끔하고 편한한 공간과 어느 방에서든 멋진 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그런 곳입니다. 대충 짐을 풀고 조금 쉬었다가 행사 장소인 롯데시네마 오시리아로 향했습니다.

행사장 입구! 캐딜락 무비나이트 인 부산부산, 경남지역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입니다.

저 멀리 모바일 큐브가 보이는군요.

어디서든 존재감 최고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입니다!!

모바일 큐브는 2층 건물인데 1층에서는 접수와 고체 향수 체험, 2층에서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우선 접수부터 하고 바로 럭키박스에 도전!!

오호호 캐딜락 텀블러 당첨!!

차량용 석고방향제 DIY 코너에 접수하고 간만에 솜씨 좀 발휘해봤습니다!

어떤가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한산한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시승도 참여해봤는데요. 이미 경험했지만 인스트럭터분과 함께 하는 시승을 위해 XT6에 앉았습니다.

여전히 매력적인 주행 질감과 디자인은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과하지 않는 크기와 구성은 국내 소비자분들에게 적극 어필 가능한 친구입니다. 2열 캡틴 시트 완전 편하죠!!

시승 완료했으니 다시 모바일 큐브로 가서 시승 완료자 경품존에 참여해봐야겠죠^^

주변이 탁 트여 있다 보니 2층이지만 뷰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오호호호... 퀴즈 도전!

정답은? 1) 비스트겠죠?

정답을 맞추고 기계를 돌려서 캐딜락 XT4 퍼즐을 하나 확보했습니다.

아... 이건 뽑기인데요... 기회는 5번입니다.

운 좋게 두 번만에 차량용 소화기를 뽑았습니다.

소화기에는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식빵언니 김연경 선수의 사인이 되어있더라구요. 캐딜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으로, 사회 공헌에 고객참여 의미가 있죠^^

서울에서 부터 장거리를 타고 왔기에 현장에 마련된 A/S ZONE 에서 간단한 경정비도 받았습니다. 캐딜락 보유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30여개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고 기본 점검 사항 외 추가 수리가 필요한 경우 행사장에서 발급 받은 진단서를 지참해 지정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었구요!

겨울이라서 따뜻한 모자와 다양한 굿즈도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모바일 큐브는 밤에 보니 하나의 광고판이 되는군요.(분위기 굿굿!!)

현장의 메인 이벤트는 차안에서 영화관람이었습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 직원분들의 간단한 소개와 럭키드로우가 진행되었구요.(아쉽지만 저는 오너가 아니라서 꽝...)

그렇게 행사가 시작되고....

오늘의 영화는 장르만 로맨스입니다.

즐거운 영화관람을 마치고 다시 호텔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해운대 그리고 다시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아주 바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재충전하세요!!

 

 

 

고맙습니다^^

 

 

 

 

*본 콘텐츠는 캐딜락코리아로부터 이벤츠 참여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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