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포드레인저,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랩터, 와일드트랙

신형 포드 레인저,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은 훨씬 크고 단단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는 듯싶습니다 특히 C자형 DRL의 균형감이나 존재감이 상당했어요!

I4
Bi turbo
Diesel
1,996cc
205ps
51.0kg.m
4WD
10speed
10.1km/l

와일드 트랙 스펙이구요... 랩터는 5마력 높고 연비가 살짝 낮습니다.

와일 트랙

전장 5,370mm
전고 1,885mm
전폭 1,920mm
축거 3,270mm

뉴 레인저 와일드 트랙 최대 적재량은 500kg입니다.

랩터는 300kg 입니다

렙터는 크기나 높이에서 차이가 분명하지만... 서스펜션도 완전히 다르죠! 각종 데코레이션 덕분에 이미지 역시 훨씬 좋아 보입니다!

레인저 랩터

전장 5,380mm
전고 1,920mm
전폭 2,030mm
축거 3,270mm

스마트 키는 기존 포드 차량들과 비슷하면서 좀 더 단순해진 모습입니다.

뉴 레인저 랩터 실내는 컬러 포인트가 다르고 또 스티어링은 재질 자체가 달랐습니다.(훨씬 그립이 좋아요... 와일드 트랙에 비해서 말이죠.)

테일램프는 점등 안 되었을 때도 예뻤는데 점등되니 더더욱 그 존재감이 강하게 다가오네요.

실내는 중형 픽업 트럭답게 공간이 넉넉한 편이구요!

클러스터는 12.4인치, AVN은 12인치 세로형 입니다.

포드 브롱코에서 봤던 디지털 클러스터와 비슷한 구성입니다.

역시나 압권은 12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수치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구요... 조작감이나 시원시원한 화면이 좋았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링컨 계열에서 보던 편리하면서도 고급진 구성이구요!

뒷좌석 공간도 나쁘지 않은데 등받이는 살짝 짧고 각도도 좀 서있는데요, 픽업 트럭의 특징으로 봐야 할 겁니다.

뉴 레인저 컬러는 블랙 컬러가 확실히 단단하고 고급진 모습이구요!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한다면 그레이 컬러도 좋을 것 같네요.

넥스트 레저레이션 쇼케이스...

제한된 공간에서 약간의 체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섀시 강성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뒤틀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잡소리 하나 안 났거든요.

등판능력도 든든했구요.. 2리터 디젤이지만 토크가 51.0kg.m이다 보니 힘에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와일드 트랙도 좋지만 랩터를 꼭 한 번 여유있게 시승해보고 싶네요^^

포드 코리아, 신형 포드 레인저 가격은,

와일드 트랙: 6,350만 원
랩터: 7,990만 원

 

감사합니다!

 

 

 

*본 콘텐츠는 포드코리아로부터 행사에 초대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