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과 기술력의 푸조 e2008 시승기입니다. 사자의 송곳니 LED DRL, 푸조 라이언 앰블럼, 전기차 전용 e모노그램까지 일반형 모델과 차별화 포인트를 두고 있죠. 푸조 e2008 가격은, 알뤼르 4,690만 원 GT 라인 4,940만 원(시승차량) 136마력 26.5kg.m 50kWh 4.3km/kWh 1회 충전 310km 100kW 30분 80% 전장 4,300mm 전폭 1,770mm 전고 1,550mm 축거 2,605mm 1,625kg 휠 타이어는 연비와 승차감 중심의 구성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15-60-17입니다. 전기 충전구가 운전석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충전이 편합니다. 앞쪽에 있으면 참.... 사자 발톱을 형상화 했다는 테일램프는 푸조만의 개성과 독특함을 충분히 표현했구요. ..
경차나 소형차 시장에서도 SUV의 강세는 꾸준한데요, 드디어 엔트리 SUV 캐스퍼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본에서만 있던 소형 SUV가 이제 우리도 나오는군요. 현대 캐스퍼의 앙증맞는 디자인은 측면에서도 이어지는데요, 베뉴가 세삼 커 보이는 건 왜일까요? 전장 3,595mm 축거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 현대차 캐스퍼 디자인은 원색 계열을 잘 소화해주는 듯싶고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참 잘 어울리네요. 캐스퍼 엔진 라인업은 1.0MPI 그리고 1.0T-GDi 이렇게 구성됩니다. 이렇게 되면 경차와 소형 SUV 사이에 또다른 선택지가 하나 더 등장해서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 같네요. 현대 캐스퍼 출시일은 3분기가 유력한 듯싶고요. 현대 캐스퍼 가격이 관건이겠지만,, 첫차나 ..
코나 N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N 라인이 아닌 N을요! 현대자동차 앰블럼이 은색이 아니고 블랙이네요^^ N 뱃지는 본 컬러 그대로입니다. 앞뒤 범퍼 디자인이 다르고 스커트도 훨씬 과감하죠. 코나 n 컬러는 총 8가지입니다. 팬텀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다크나이트 그레이 펄 이그나이트 레드 소닉 블루 퍼포먼스 블루 그래비티 골드 매트(무광) 팬텀 블랙 펄 이그나이트 레드 다크나이트 그레이 펄 소닉 블루 아틀라스 화이트 N의 상징적인 컬러이기도 한 퍼포먼스 블루입니다. 직렬 4기통 2.0T-GDi 엔진은 280마력에 40토크를 발휘하죠. 미션은 습식8단 DCT입니다. 디자인의 호불호가 있는 페이스리프트이지만 그래도 N에서는 무조건 이뻐 보이네요! 특히 측면에서는 휠 아치도 훨씬 빵빵해..
현대자동차 코나의 끝판왕, 코나n 모델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디자인이냐 이미 공개되어 양산되고 있는 코나n 라인이 어느 정도 보여주고 있지만 독보적인 성능은 여전히 기대되는 포인트죠. 코나는 소형 SUV 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차량으로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거기에 전기차까지 LPG를 제외한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반응이 좋고 또 경쟁이 치열한 세그먼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까다로운 요구와 다양한 파워트레인 등을 고루 갖춰야 경쟁이 가능하다는 거겠죠. 프론트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 전해주고 있습니다.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색상의 포인트 컬러가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멋쟁이 더뉴 코나의 최고봉 코나 n라인 인스퍼레이션 시승기입니다. 외장 컬러는 펄스 레드 입니다. 짙은 레드 컬러인데 검은색이 많이 섞여 있어서 진중해 보이고 고급져 보이죠.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1,598cc 198마력 28.0kg.m 50리터 7DCT 11.6km/l 전장 4,215mm 전폭 1,800mm 전고 1,565mm 축거 2,600mm 타이어는 한국 타이어 벤투스 S1노블2 입니다.휠은 무광검정으로 도색된 스피닝휠인데요, 중앙에 N 앰블럼이 움직이지 않고 주변부가 회전해서 항상 정위치를 고수합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35-45-18 입니다. N퍼포먼스파츠로 대용량 디스크와 레드캘리퍼 로우스틸패드가 적용이 되었고요. 레드 컬러 로워링스프링도 선택되어 있더군요.덕분에 차고가 살짝 낮아..
현대자동차 소형 SUV 베뉴 2021년형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내외관에 큰 변화보다는 상품성 개선에 초첨을 둔 모델이고요.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의 핫스템핑 라디에이터 그릴은 최근 출시된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와 기본 디자인 패턴은 같네요^^ Smartstream G1.6 1,598cc 123ps 15.7kg.m IVT 13.3km/l 도심 12.4 고속 14.7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85mm 축거 2,520mm 타이어 사이즈는 205-55-17 입니다. 더 데님/초크 화이트 투톤 컬러는 옵션이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어떤가요? 이쁘죠ㅋㅋ 작지만 안정감 있는 후면부 디자인은 소형이지만 SUV다운 모습이고요. 트렁크 공간은 현대자동차라고 생각하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지만..
셀토스 소리 소문 없이 등장했지만 전에 없던 이슈를 몰고 온 장본인이라 할 수 있죠. 소형 SUV로 분류되지만 사이즈는 중형 SUV와 맞먹는 수준이죠~ 전면부 디자인에서 잠시 잠깐 포드 익스플로러와 레인지로버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직렬 4기통 가솔린 T-GDi 1,591cc 177마력 / 27.0kg.m 7DCT 10.9km/l (도심 10.0 고속도로 12.2) 차량 가격 : 2,444만 원(1.6T 노블레스, 옵션 제외)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20mm 축거 2,630mm 현대자동차 코나와 비교하자면 〈전장 110mm, 전고 50mm, 휠베이스 30mm〉 각각 큰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풀옵션 사양으로 18인치 휠타이어가 적용되어 있구요~ 타이어 사이즈는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