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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카니발,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아 오퍼짓 유나이티드 디자인이 완성형을 보이는 것 같죠! 드디어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등장하는 거구요.

세련미와 강인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특히 블랙 색상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덕분에 더욱 선 굵은 느낌이 듭니다.

앞뒤 중심 디자인 변경이라서 기존의 측면 라인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휠 디자인 덕분에 신형 느낌은 많이 나죠!

수평과 수직을 절묘하게 활용한 테일라이트는 밋밋하지 않고 강인해 보여서 좋습니다.

그리고 보다 넓어 보이기도 하구요!

트렁크 공간의 여유는 두 말 하면 잔소리^^

'9인승이냐 7인승이냐'에 따라서 그 활용도는 나뉘구요.

3열 승객을 위한 컵홀더나 USB 충전 단자도 꼼꼼하게 잘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트렁크 공간 측면에 별도의 수납도 배려했구요.

▲판테라 메탈

짙은 회색인데 참 잘 어울리죠^^

▲아이보리 실버

신규 디자인 된 헤드램프와 시멘트 컬러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래비티 전용 19인치 휠 디자인도 좋죠.

확실히 테일램프는 이쁘네요^^

▲오로라 블랙 펄

어쩌면 가장 무난할 수 있는 컬러입니다.

▲토프 인테리어

너무 어둡지 않아서 좋아요! 시트는 에르고 모션 시트입니다.

운전석 마시지 기능 너무 좋죠!

조사각 조절 램프와 자세 제어 장치 그리고 파워 슬라이딩 도어 스위치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가 나란히 자리한 파노리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덕분에 신차 느낌 물씬 나죠!

클러스터 디자인은 EV9 이후 기아자동차에 공통 적용되는가 봅니다. 약간의 호불호가 있죠!

공조와 인포테인먼트를 하나의 패널에서 기능을 바꿔서 조절 가능한데 이 역시 호불호가 좀 나뉘죠...

디지털 룸미러가 적용되어 후방 시야 확보가 좋아졌지요.

2열 시트도 개선되었는데요,

마사지 기능... 아주 제대로 입니다!!! 음성이 떨릴 정도로 강력해요.

워크인스위치와 USB 충전 포트 그리고 시트백에 케이블 정리하는 브라켓도 꼼꼼하게 잘 챙겨뒀습니다.

안전벨트 클립 부분 간접 조명이라.. 센스 완전 좋죠!!!

9인승 모델의 경우 2열과 3열에 ISOfix가 가능하고 4열은 없습니다.

EV9에서 봤던 네모네모한 휠 디자인 더 뉴 카나발에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주유구 커버는 푸쉬 타입 그대로 입니다!

더 뉴 카니발 가격은,

▲3.5 가솔린 3,470만 원~

▲2.2 디젤 3,665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 원~

더 뉴 카니발 연비는,

9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최고 연비는

▲3.5 가솔린 9.0km/ℓ

▲2.2 디젤 13.1km/ℓ

▲1.6 터보 하이브리드 14.0km/ℓ

(245ps 37.4kg.m)

더 뉴 카나발 하이리무진 가격은,

하이리무진(9인승)

▲3.5 가솔린 6,490만원~

▲2.2 디젤 6,68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6,250만원~

 

하이리무진(7인승)

▲3.5 가솔린 6,820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7,270만원~

 

하이리무진(4인승)

▲3.5 가솔린 9,200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9,650만원~

신형 카니발 출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조만간 여유있는 시승을 통해서 차량의 구석구석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콘텐츠는 기아자동차로부터 행사에 초대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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