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볼륨 모델, 스포티지 풀체인지의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포티지 nq5는 전에 없던 과감한 선들이 디자인의 독창성을 배가시키는 매우 독특한 모습인데요, 독특함과 익숙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프론트 디자인은 얼른 실물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러면서도 곳곳에 기아자동차의 다지인 포인트는 잊지 않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차량들 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다자인이 아닐까 생각해 보고요, 6년 만에 풀체인지라서 더욱 그 변화가 크게 다가옵니다. 신형 스포티지의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섀시는, 전장 4,600mm(+175mm) 전폭 1,865mm(+10mm) 전고 1,660mm(+25mm) 축거 2,755mm(+85mm) 각각 기존 차량보다 커졌는데요, 전장과 더불어 휠베이스가 넉넉..
6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기아 브랜드의 대표 준준형 SUV 스포티지입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스포티지 nq5 2015년 출시 이후 5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되는 이번 스포티지는 더욱 치열해진 SUV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할만해 보이네요. 신형 스포티지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LED 램프로 강인한 이미지가 부각됩니다. 자연적인 느낌,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된 역동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색함이 느껴지는 거부감은 처음 봤을 때 들지 않네요.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에 최신 기능을 적극적으로 적용한 실내는 고급감과 개성이 강한 편입니다. 컬러 조합도 왠지 트렌디해 보이고요. 12.3인치 모니터 두개가 나란히 펼쳐지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국내 준준형 SUV..
기아자동차 순수 전기차 EV6가 소개되었습니다. EV6 GT와 EV6, 이렇게요. 차와 이성친구는 꼭 실물을 보라고 하던가요? 이번에도 역시나 였습니다! 사진으로 봤던 어색함은 찾아볼 수가 없죠! 전기차에서 이런 스포티함, 이제는 익숙하죠! 기아자동차에서 제대로 준비한 듯합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55-40-21입니다. 충전은 리어 쪽에서 진행되는데요, 위치가 먼저 출시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같네요. 같은 EGMP 플랫폼을 공유해서 그런가봐요. GT 버전의 시트는 버킷 타입입니다. 편안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스포타함은 최고죠! 전기차가 스포티하면 또 어마어마 하거든요. GT 모델다운 포인트 너무 좋지 않나요?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전기차이지만 뒷좌석 공간도 포기할 필요가 없죠. 바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