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중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아반떼 N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벨로스터 N은 살짝 불편할 것 같고 코나 N은 살짝 아쉬운 분들께 딱이죠! 달리는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같은 듯 다른, 다른 듯 같은 차량이 탄생했습니다. N 전용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245/35ZR/19 타이어 기본 적용으로 제대로된 스포츠 코너링 기대되죠. 반광 블랙펄 프론트 마스크와 립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넓어진 타이어의 조합은 아반떼 N의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 스탠스를 더욱 극대화합니다. 실내는 기존 아반떼 디자인을 유지했지만 스티어링과 클러스터와 AVN 컨텐츠 재구성으로 많이 다른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아반떼 기본차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성 구현 및 실용성과 편의성 확..
국내 생산 펀카 중에서 고성능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첫 번째 카는 벨로스터n 입니다. 하지만 수동 기어만 존재하다 보니 저변 확대에는 다소 아쉬웠던 건 사실입니다. 저 역시도 달리는 건 좋아하지만 도심 주행에서 클러치를 사용하려면 솔직히 많이 부담스러웠거든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벨로스터N. 자동 기어 버전, 벨로스터n DCT를 시승했습니다.(진즉 나왔어야 했어요!!) 아시겠지만 외관에서 차이는 없고요... N전용 2.0T-GDi 1,998cc 275마력 36.1kg.m 10.2km/l(도심 8.9 고속도로12.3) 전장 4,265mm 전폭 1,810mm 전고 1,395mm 축거 2,650mm 1,460kg (수동 1,415) 19인치 n퍼포먼스 휠은 보기에도 좋지만 강성이나 무게에서도 합격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