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디자인을 모티브로 남다른 유려한 곡선을 선보이는 링컨 에비에이터. 국내에는 리저브, 블랙 레이블 그리고 PHEV Grand Touring. 이렇게 세 가지 모델이 정식 수입되어 있고요. 프론트 디자인 기본 골격은 같고 라디에이터 그릴 디테일과 엠블럼 주변 블루 컬러 포인트가 차이점입니다. 3.0L GTDi V6 2,956cc 엔진 405ps/57.3kg.m 모터 75kW/30.6kg.m 자동10단 9.3km/l(도심 8.8 고속 10.1) 2.4km/kWh(도심 2.3 고속 2.6) 링컨 에비에이터 PHEV 가격: 9,850만 원 전장 5,065mm 전폭 2,020mm 전고 1,760mm 축거 3,025mm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되어 이렇게 차를 타고 내릴 때 이렇게 낮은 스탠스를 유지해 줍니..
링컨 에비에이터 리저브 모델의 시승기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수입 SUV 시장에서 또 다른 선수의 등장은 즐거운 일이지요. 미국 차량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이번 시승을 통해 심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외장 컬러 : Pristine White 어색하고 억지스러운 디자인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모습부터 좀 놀랐습니다. 게다가 라디에이터 그릴에 간접 조명 같은 것들도 적극 반영해서 근사한 분위기를 야간까지 이어가고 있었거든요^^ GTDI V6 2,956cc 405ps 57.3kg.m 8.1km/l (도심 7 고속도로 10) 자동 10단 차량가격 8,320만 원(리저브) 전장 5,065mm 전폭 2,020mm 전고 1,760mm 축거 3,025mm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서 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