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아닌 진국, 모하비 더 마스터 시승기
누군가에게는 헤리티지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사골이 되기도 합니다. 독일 벤츠에 G바겐이 헤리티지라면 우리나라에서는 기아자동차 모하비가 그렇습니다. 기아자동차 모하비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작은 상품성 개선은 있었지만,, 큰 변화는 정말 10여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것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말이죠^^ 모터쇼에서 모하비 후속 모델이 텔루라이드가 아니라고 했을 때 설왕설래가 있긴 했지만 독창적인 디자인은 바로 주목받았습니다. 다행히 컨셉트카의 그 모습이 아주 그럴듯하게 판매 차량에 잘 구현되어 나왔지요. S2 V6 3.0디젤 강화유로6 2,959cc 260마력 57.1kg.m 자동8단 공인연비 9.4km/l (도심 8.3 고속도로 11.1) 공차중량 2,250kg 전에 없던 디자인의 프론트..
국산차
2020. 10. 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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